경북 6일 연속 신규 확진 0명…누적 1351명, 완치율 95.2%

뉴스1 제공 2020.07.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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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북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현장소통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코로나는 내리GO 경제는 올리GO'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7.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지난 8일 경북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현장소통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코로나는 내리GO 경제는 올리GO'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7.8/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경북에서 마지막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6일 해외 입국자이며,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감염자는 지난 5일이 마지막이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351명, 완치자는 1287명(95.2%), 사망자는 58명이다.



현재 6명의 확진환자가 안동의료원 등에서 치료 중이다.

경북지역 확진자 중 경산시에서 639명이 나와 가장 많고 청도군 142명, 구미시 78명, 봉화군 71명, 경주시 54명, 포항시와 안동시 각각 53명, 칠곡군 50명 등이며, 23개 시·군 중 울릉군에서는 지금까지 1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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