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8살 남아, 후진하던 차에 치여 '중상'

뉴스1 제공 2020.07.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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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2지구 아파트 정문 인근서…중환자실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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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10일 오후 3시50분께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의 한 아파트 정문 인근에서 8살 A군이 승용차에 치였다.

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운전자 B씨는 후진하던 중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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