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맛비에 황토빛으로 변한 영산강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와 전남 12곳의 시·군에 10일 새벽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주와 전남에 30~80㎜, 많은 곳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밤 새 내린 비로 광주 북구 첨단1지구를 지나는 영산강이 붉은 황토색을 띄고 있다.(독자 제공)2020.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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