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증평군청소년수련관, 2개 수련활동 국가인증 획득

뉴스1 제공 2020.07.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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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소년수련관.© 뉴스1증평청소년수련관.© 뉴스1


(증평·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차이 나는 경제 클라스'와 '안전스위치를 켜라'가 국가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차이 나는 경제 클라스'는 경제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다. '안전스위치를 켜라'는 재난예방과 피난을 알려줘 생존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증평군, 저소득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9만여장 보급]



증평군은 오는 31일까지 저소득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9만2000여장을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887여명이 해당한다. 1인당 50장씩 가구당 최대 2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급하는 마스크(KF-80)는 미세먼지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진천군이 선정한 올해의 책.(진천군 제공)© 뉴스1진천군이 선정한 올해의 책.(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군. 올해의 책 3권 최종 선정]

진천군은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부문은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청소년부문 문영숙 작가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아동부문 송방순 작가의 '내 마음 배송 완료' 등이다.

군은 7월 '진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문화행사를 해나갈 계획이다.

[진천군, 현안사업 전략회의]

진천군은 9일 현안사업 추진성과 분석과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했다.

주요안건으로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초평호 한반도지형 관광개발 등 9개 사업의 보고와 토론을 펼쳤다. 부진사업의 대안 논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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