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선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7.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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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사진제공=코웨이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56,100원 ▲200 +0.36%)는 자가 관리가 가능한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CHP/CP-6201N)'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는 소비자가 스스로 정수기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도 소비자가 쉽게 분리 할 수 있다. 6개월 주기로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필터 교체와 살균수 세척 관리 서비스를 병행한다.



제품 크기는 A4 용지보다 작은 18cm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크기는 줄였지만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정수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배관 녹부터 모래, 중금속, 세균성 물질 등까지 제거한다.

편의성은 개선했다. 냉수는 한번에 최대 9잔까지 추출할 수 있다. 3단 맞춤 온수 기능으로 △ 40~50℃(분유) △ 65~75℃(차) △ 80~85℃(커피)로 추출 가능하다. 소음도 도서관 평균 소음(30 dB) 정도로 낮췄다. 월 렌탈료 3만1900원(3년 약정 기준)이다. 일시불 구매 가격은 1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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