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8% 증가한 5986억원, 영업이익은 85.4% 늘어난 629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654억원)에 대체로 부합한다"며 "지난 3월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 'A3:스틸얼라이브'의 온기 반영과 인건비, 마케팅비 등 비용 안정화가 진행되며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코웨이 인수 이후 게임회사로서의 정체성 재확립이 필요하며 올해 다수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서 가치가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