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건주, 오마베 종영 "현장 너무 좋고 케미 철철... 너무 아쉽다"

뉴스1 제공 2020.07.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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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이승아 기자 = 배우 정건주가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대해 "현장이 너무 좋고 케미가 넘쳐서 종영이 아쉽다"고 말했다.

정건주는 6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너무 아쉽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건주는 극 중 '더 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을 맡아 장하리(장나라 분)를 두고 한이상(고 준 분) 윤재영(박병은 분)과 사각관계 로맨스를 그려냈다. 어른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했다는 평가다.

정건주는 "극 중 캐릭터 최강으뜸과의 싱크로율은 50%"라며 "평소 과묵한 편이지만 밝은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나 자신도 웃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멍뭉미'(강아지 같은 귀여움)의 비결을 묻는 말에는 "'멍뭉미'는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이야기. 의도해서 행동하지는 않는다"라며 "큰 키와 얼굴이 강아지상이라 그런 거 같다"고 덧붙였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배우 정건주가 6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배우 정건주가 6일 뉴스1과 가진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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