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이 동국대 총장(왼쪽)과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연구교류협력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 뉴스1
두 기관은 앞으로 연구교류 활성화를 통해 연구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교통 부문 신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 등 다학제적 노력을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교통 빅데이터 부문의 신기술 개발과 법제 개선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학술행사 개최, 연구인력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도로교통공단과 연구교류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통부문 최고의 신기술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국대의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 관련 특성화 전략분야인 D.N.A(Big Data, Network, AI)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