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접촉 인천 60대도 확진…지역 누적 356명

뉴스1 제공 2020.07.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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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서울 중랑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인천 주민이 확진 판정됐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61·남·부평구 거주·인천 356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인 7일 확진된 서울 중랑구 4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A씨는 중랑구 43번 확진자가 7일 확진 판정을 받자, 검체검사를 받고 8일 확진됐다.

A씨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56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하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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