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추미애, 윤석열에 "내일 오전 10시까지 기다리겠다"…최후통첩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2020.07.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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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며 "내일(9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국민은 많이 답답하다"며 "더 이상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 대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의 수용여부를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고검장과 검사장들을 소집해 의견을 수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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