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않는: 어쩌다 우리 가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를 창조했나(북 디파지토리 갈무리). © 뉴스1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형 고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로 임상심리학자로 활동 중인 조카 메리 트럼프(55)가 신간 '과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않는: 어쩌다 우리 가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를 창조했나'(Too Much and Never Enough: How My Family Created the World's Most Dangerous Man)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족 문제일 뿐이다"고 말했다. 케일리 매커니 백악관 공보비서관은 "책은 온통 거짓말이고 그것이 전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