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2차 행사에는 인기가 많은 핸드백, 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행사장을 구성한다.
1차에 참여한 기존 브랜드 7개에 추가로 6개 브랜드를 보강해 총 13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2차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추가로 50억원의 면세점 상품을 직매입했고 총 상품 물량은 70억원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2차 명품 대전도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하도록 제한을 두고 점포별 일평균 600~700명씩 입장 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진행된 롯데 면세 명품 대전은 행사가 진행된 점포당 평균 10억원 해외 명품 물량을 판매했다. 점포별로 입고된 상품의 85%가 소진됐다. 주 고객은 40대로 핸드백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