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관련 영상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뉴스1
특히, 126번(서구 정림동 소재 동네의원 간호사)환자를 매개로 한 접촉 및 N차 감염자들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126번을 포함해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133번은 126번 환자가 다니는 서구 정림동 소재 동네의원의 실습생이다.
135번 확진자는 지난 6월 29일부터 기침,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의 발현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5번 확진자는 거주지는 서구지만 직장은 동구 삼성동 소재 약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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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자세한 발생경위, 이동동선 등에 대해 이날 밤 10시 전후로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언론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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