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녹색매장' 인증 추가 획득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7.03 14:05
글자크기
경동나비엔 1호 녹색매장 파주대리점 내부 온수매트, 청정환기시스템  /사진제공=경동나비엔경동나비엔 1호 녹색매장 파주대리점 내부 온수매트, 청정환기시스템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59,200원 ▼100 -0.17%)은 '녹색매장' 인증 매장이 전국 8곳으로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파주 대리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평택, 인천 등 수도권과 세종, 천안, 대구, 익산, 부산 등 전국 거점 매장이 추가돼 전국 8곳으로 늘어났다.



경동나비엔 녹색매장은 기존 대리점과 차별화된 쇼룸 형태다.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녹색매장에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와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 공기청정·환기 기능을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환경부는 2011년부터 녹색매장 인증제도를 시행했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판매, 홍보해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는 매장이 인증 대상이다.



구용서 경동나비엔 영업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녹색소비 증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