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 보라컨트리클럽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석정 총장과 최형림 원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한성호 입학관리처장, 황소용 AMP 54기 원우회장, 박동진 수석부회장, 54기 원우 등이 참석했다.
한 총장은 "전날까지 세차게 오던 비가 갠 후의 화창한 날씨가 동아대 동문의 힘을 보여주는 듯하다"며 "동아인이 가진 저력으로 무슨 일이든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1969년 개원 이후 2000명 이상의 석사(MBA) 동문과 3000명 이상의 최고경영자(AMP) 동문을 배출, 명망 있는 기업가와 지역사회 리더 배출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