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포럼포스터© 뉴스1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여수시, 광양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운?항만?물류?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어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항만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G3 도약, 항만의 지능화 및 물류의 스마트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백종실 전 평택대 교수, 박종호 현대삼호중공업 팀장, 양영태 삼성SDS 프로가 항만의 스마트화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3은 하동원 한국관광공사 전문위원과 고동환 지에스브랜즈 대표이사가 항만의 활성화와 해양관광 확대에 대한 발전 방안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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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포럼을 공개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국내 및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번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등록 및 질의응답을 포함한 쌍방향 하이브리드 포럼을 추구하고 철저한 사전, 현장 방역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국제포럼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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