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유방암·생식기암 종신 보장하는 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20.06.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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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렌지라이프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발병률이 높은 6대 주요 질병과 유방암·남녀생식기암까지 종신토록 보장하는 ‘오렌지 와이드 GI건강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주요질병과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남녀생식기암까지 주계약에 포함해 종신토록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6대 주요질병 진단이 확정된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금액의 100%까지 GI(일반 질병)보험금을 선지급한다. GI보험금이 지급된 후 사망해도 GI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시점의 주계약 기본보험금액 5%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재발이나 전이되기 쉬운 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배당 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도 갖췄다. 이 특약은 최초 암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고 있어도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과 새로운 원발암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또 ‘무배당 계속받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더하면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재진단 받을 때마다 계속 진단금을 지급한다.



‘무배당 GI추가보장특약(의무부가특약)’으로 소액암까지 챙길 수 있다. 주계약에서 보장이 제외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진단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1구좌)씩 지급한다.

꾸준히 건강진단을 받으며 관리하는 고객을 위한 보너스 혜택도 있다. 계약일 이후 검진받은 ‘건강검진 결과서’를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제출 시 최대 10회까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건강검진 보너스’를 추가적립금으로 가산해준다. 제출한 검진결과가 회사가 정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0.1%를 추가적립금에 한번 더 가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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