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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1회의 가구 시청률은 평균 2.9%, 최고 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신애라와 박나래의 첫 만남부터, 의뢰인으로 등장한 윤균상의 활약상까지 그려내며 재미를 안겼다. 또한 신애라의 집에서 첫 대면식을 성공적으로 치룬 두 MC는 첫 정리 의뢰인 윤균상을 만나 집 구석구석을 진단했다.
집안의 물건을 정리하다 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방 구조의 변경.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윤균상의 공간에 대한 진단도 함께 이뤄졌다. 고양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 집의 주인이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분간이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이어졌고, 모두가 독립적이고 정리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비우는 작업이 계속됐다. 신애라 박나래로 꾸려진 신박한 정리단의 활약과, 공간 전문가의 명쾌한 처방으로 새로운 느낌의 공간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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