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다이어트' 권혁수, 10㎏ 뺐더니…'훈남 됐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0.06.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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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혁수가 29일 오전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방송인 권혁수가 29일 오전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방송인 권혁수가 다이어트로 살이 확 빠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권혁수는 29일 오전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권혁수는 검은 상하의에 마스크를 쓴 차림이었다. 무엇보다 최근 날렵해진 모습이다. 권혁수는 이날 취재진들에게 다이어트로 10㎏를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간 권혁수는 방송을 통해 하루 종일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폭식하는 습관으로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 건강도 위협했다.

이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달 동안 12㎏를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이어트를 해왔다.



한편 권혁수는 최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굿피플 스타 마스크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코로나19(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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