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뷰, 신세계건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갤러리에 실감형 공간솔루션 구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6.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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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기술(VR) 대표 기업 올림플래닛이 신세계건설의 하이앤드 리조트룩 하우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오프라인 갤러리에 실감형 공간 솔루션 '집뷰'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SUITE A1 타입 실감형 콘텐츠/사진제공=올림플래닛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SUITE A1 타입 실감형 콘텐츠/사진제공=올림플래닛


집뷰는 사업지가 궁금한 고객에게 몰입감 높은 사업지 경험과 소통의 편의성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뷰 솔루션은 사업지의 종류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부동산 공급, 분양 시장에 전방위적으로 도입되며 시장 내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현재 서울과 부산 지역에 오프라인 갤러리를 운영, 고객 경험 극대화가 가능한 집뷰를 활용하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분양 사업지 정보부터 상담까지 제공하는 집뷰를 통해 견본주택 경험뿐만 아니라 정보 취득이 미흡했던 미건립 세대의 공간 경험까지 선사한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인피니티 풀 실감형 콘텐츠/사진제공=올림플래닛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인피니티 풀 실감형 콘텐츠/사진제공=올림플래닛
집뷰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전시 품목 구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드론 파노라마 촬영 결과물을 기반으로 구현된 사업지 입지 정보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럭셔리 라이프 세대를 위한 최고급 레지던스로,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 36개 타입 총 284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담는 조망과 7.5M 높이의 인피니티 풀, 클럽 라운지 외에도 입주자의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시큐리티, 카셰어링, 세대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갤러리는 강남구 압구정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은 단위세대(VR), 컨시어지 서비스 등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구체적인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집뷰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림플래닛의 정대현 이사는 "실감형 기술(VR)을 통해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미건립 세대 정보, 조망권과 전시품목, 마감재 확인 등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졌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향후에는 실감형 콘텐츠에 비대면 상담 솔루션까지 더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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