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銀, 종이비행기 날리며 부울경 신공항 유치 염원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0.06.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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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24일 오전 본점에서 부울경 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임직원 퍼포먼스를 시행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네번째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사진제공=부산은행BNK부산은행이 24일 오전 본점에서 부울경 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임직원 퍼포먼스를 시행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네번째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24일 부울경 신공항(가덕 신공항)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임직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부산은행 임직원 150여명은 이날 본점 1층 로비에서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신공항 유치 염원을 표현했다. 종이비행기에는 임직원 각자의 신공항 유치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울경 신공항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퍼포먼스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동남권에 위치한 세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울경 신공항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하는 임직원의 염원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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