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이 보유한 글로벌 신약 특허가 100건을 돌파했다.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올린 성과다.
신약후보물질 EC-18과 관련된 EC-18 유도체 물질, 제법, First-in-Class(세계 최초) PETA 염증성 질환 치료 작용기전, 코로나19 감염병, 항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구강점막염, 호중구감소증, 급성방사선증후군 등이 대상이다.
또한, 글로벌 신약특허 68건과 원료의약품 2건, 조영제 14건 등 총 84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여서, 연내 150건 이상의 특허 등록을 성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2020년 1분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35%를 넘어, 코스닥 기업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 기술과 관련 지적재산권 확보에 집중 투자해 왔다"며, "비알콜성지방간염 및 면역항암제병용치료제 기술 라이선싱과 코로나19 감염병, 구강점막염(CRIOM), 호중구감소증(CIN)과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적응증 임상 2상을 성공시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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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