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꿈도 희망도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정신 병동 보호사 김수현과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동화작가 서예지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전국 가구 평균 6.1%, 최고 7.0%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려하고 과한 스타일을 즐기며 감정이 없는 자신을 방어하는 고문영 역할을 완벽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감자별 2013QR3'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