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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2차 데뷔곡 후보 블라인드 선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룡의 막내 매력에 빠진 유두래곤과 린다G의 '비룡 몰이'가 한껏 강력해진다. 유두래곤과 린다G는 업데이트된 비룡의 최신 소식을 자세히 알고 있는 것도 모자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까지 줄줄이 꿰고 있음을 밝히며 막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린다G는 본캐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비룡의 인스타그램만 본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유두래곤과 린다G는 비룡의 본캐인 비가 아이돌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예정돼 있음을 밝히자, 틈을 놓치지 않고 몇월 며칠에 그런 계획을 세웠냐고 캐묻는 등 '막내 사수'에 나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린다G는 "우리가 리프트기냐"며 비룡의 개인 활동을 경계하더니, 개별 활동 수입을 나누자고 파격 제안, 자유 없는 싹쓰리표 시무 20조를 논의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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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은 본격적인 타이틀곡 선정에 앞서 리더를 정한다. 비록 연습생이지만 나이가 많은 유두래곤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열정캐 비룡이 야심차게 리더 자리를 노린다고 해 이들의 리더 선출 과정을 궁금하게 만든다.
막내 비룡에게 푹 빠진 유두래곤과 린다G의 애정공세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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