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안소희 /사진=엘르,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안소희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안소희는 시스루 네크라인과 미니 원피스 위에 롱 스커트를 덧댄 모양의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안소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앞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킨 김희애가 엘르 매거진의 패션 화보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제품이다.
/사진=엘르
여기에 김희애는 메탈릭 골드 스트랩이 돋보이는 뮬을 착용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수지 /사진=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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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착용한 드레스는 '아크리스'(Akris)의 2020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4990달러로 한화 600만원대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말총 소재로 제작한 미니 핸드백을 어깨에 메고 뾰족코 디자인의 파란색 구두를 매치해 드레스를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사진=아크리스 /편집=마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