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간편하게 붙이는 스티커식 체온계

뉴스1 제공 2020.06.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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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편하게 붙이는 스티커식 체온계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도곡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어린이들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징후 조기 파악을 목적으로 '붙이는 체온계'를 부착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가 등교 수업 시행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붙이는 체온계' 24만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 형식으로 목과 팔 등 신체에 간편하게 부착, 체온이 37.5도 이상일 때 색상이 변해 의사표현이 어려운 어린학생들의 발열 등 이상 징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0.6.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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