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6월05일(13:0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소노호텔&리조트가 코로나19 방역의 일선에서 힘써온 대구 · 경북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리조트 숙박권과 워터파크 이용권을 기부했다.앞서 소노호텔&리조트는 2월 말 대구 ·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방역당국의 요청을 받고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28일간 소노벨 청송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했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 방역당국과 공동 보조를 맞춘 바 있다"면서 "이번 기부는 방역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인 및 관계자들에게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