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이코복스 커피'서 이천 쌀 신메뉴 선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6.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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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에서 선보인 이천 쌀 디지트 이미지 /사진제공=시몬스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에서 선보인 이천 쌀 디지트 이미지 /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이천 쌀을 활용한 디저트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체리 라이스 크럼블'과 '라이스 쿠키' 2종이다. 이천 지역의 유명 쌀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쌀로 만든 제빵용 쌀 가루를 활용했다.



시몬스는 2018년 시몬스 테라스 내 프리미엄 카페인 '이코복스' 브랜드를 유치, 이천 지역민과 방문객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코복스 커피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기준에 따라 상위 10%로 분류된 최고급 원두만을 직접 로스팅해 사용한다.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제품 전시뿐 아니라 전시회 개최, '파머스 마켓' 운영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9월 문을 연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은 1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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