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2시50분 기준 수원 영통자이 아파트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자이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1일 분양 당시 청약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한다고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의 계약 포기나 부적격 당첨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
자이 홈페지이와 자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추첨은 4일 진행한다.
이 주택형은 1순위 청약에서 61가구 모집에 3203명이 신청, 5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