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G마켓·옥션 행사 최다판매 '대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6.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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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산업 컴포어 안마의자 자료사진./사진=휴테크산업휴테크산업 컴포어 안마의자 자료사진./사진=휴테크산업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이 온라인 쇼핑몰 행사에서 9일 동안 안마의자 '컴포어' 441대를 판매해 8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휴테크는 지난달 19~27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옥션에서 열린 '빅스마일데이' 건강·의료용품 분야 단일품목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행사에서 판매된 안마의자 컴포어는 올해 4월 나온 보급형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헬스케어 제품의 수요도 늘었다"며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소비자의 큰 관심을 얻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마의자 컴포어는 앞서 진행한 행사에서도 10차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과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를 적용해 동급 유사 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휴테크는 컴포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파격가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송인 박슬기씨가 개인 SNS에 컴포어 안마의자와 함께한 일상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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