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6월 36개 항목 무상점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20.06.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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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 사진제공=르노삼성XM3 /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한 달간 차량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주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17개 항목에서 늘어난 36개 항목을 무상점검해주는 내용이다.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으로 항목을 세분화했다.

르노삼성은 또 점검 시 불량으로 나타날 경우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MY 르노삼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가 편리하게 차량 정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이달 중 앱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정비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는 이달 한 달 만 무상 제공된다. 7월부터는 부가세 포함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항목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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