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 뉴스 1
군포시는 관내 재궁동 적성아파트에 거주하는 40세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씨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3명, 시부모 2명 등 6명이다.
시는 A씨의 가족 6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