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중국발 호재…목표가 20%↑-유진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0.05.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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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 (45,500원 ▼2,100 -4.41%)에 대해 중국발 호재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사는 4만5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폐찌를 2년 간 미루었고, 전기차 생산공장 가동도 재개되면서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 위주에서 BAK, Lishen, Causlight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수요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증설 효과도 기대된다. 한 연구원은 "동사의 국내외 2.5만톤의 전기차용 일렉포일을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하반기 3.5톤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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