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영국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이적 시장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미친 투자는 종종 있어왔다. 어떤 클럽이든 어떤 리그든 자주 한다. 프리미어리그도 물론이다"라 지적했다.
한편 팀 상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코로나19 사태는 토트넘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라이프치히에 대패하고 멈췄다. 그 때에는 11명을 모으기도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 델리 알리 등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했다.
무리뉴는 "지금은 모두 준비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