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온·오프라인 연동 '스마트픽업'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5.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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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메이크샵의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 관리 '셀피아' 서비스를 개선하고, 추가로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제공=코리아센터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메이크샵의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 관리 '셀피아' 서비스를 개선하고, 추가로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제공=코리아센터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 (5,380원 ▼20 -0.37%)는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메이크샵의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 관리 '셀피아' 서비스를 개선하고, 추가로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센터의 셀피아는 온·오프라인 통합 재고 관리 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실시간 재고 연동을 지원한다.



셀피아는 판매 채널의 주문이 많아도 셀피아 한 곳에서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주문서 자동수집' 기능, 국내 주요 오픈마켓 상품 및 주문 연동이 가능한 '오픈마켓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배포' 기능, 메이크샵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까지 실시간 재고 및 연동을 지원하는 '실시간 재고, 품절' 기능, 번거로운 엑셀 작업 없이 버튼 한 번으로 송장번호 입력부터 출력 날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클릭 송장 등록' 기능 등을 지원한다.

코리아센터는 셀피아에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자가 결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셀피아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보다 빠른 서비스가 필요한 신선식품, 꽃배달 등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라면 업종에 관계 없이 도입할 수 있다.

전종욱 코리아센터 셀피아팀장은 "셀피아 스마트픽업은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돼 사업주와 고객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특히 언택트(비대면)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코로나19(COVID-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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