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미래한국당 의원들과 현장 간담회 성료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5.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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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미래한국당 의원들과 현장 간담회 성료


캠시스 (1,403원 ▲8 +0.57%)는 미래한국당 소속 김기선 정책위의장 및 21대 국회 당선인들이 ‘미래한국당, 현장에서 배운다’ 간담회 참석차 지난 22일 인천 캠시스 본사를 방문, 기업 견학 및 초소형 전기차 시승 등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한국당 의원들이 국내 중견, 중소, 벤처 기업을 방문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캠시스 박영태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미래한국당 김기선 정책위의장의 인사말, 캠시스 기업 현황 및 코로나19에 따른 영향 보고, 회사 관계자와 의원들의 자유로운 문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의원들은 캠시스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승을 해보며 초소형 전기차의 다양한 활용도, 스펙 등에 대한 여러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기선 정책위의장은 “캠시스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소형 전기차 등 여러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지역과의 교류 및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공헌해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축적한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계속 기여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영태 대표는 "캠시스는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해 해외에도 진출해있다"며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 기업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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