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소재 뷔페식당 '라온파티'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석한 이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23일 중랑구청에 따르면 중화2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1일 직장동료(광진구 13번)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중랑구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16일, 18일, 19일, 21일에 경의중앙선 중랑역 1번 출구를 지나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구내 동선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타구 동선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