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동국제약 센시아 새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20.05.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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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동국제약 센시아 새 모델 발탁


동국제약이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새 모델로 배우 권나라를 발탁했다. 9년 동안 센시아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김미숙과 함께 권나라가 촬영한 신규 TV-CF가 15일 공개됐다.

이번 CF는 성인 여성이 겪고 있는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알리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동국제약 센시아 새 모델 발탁
CF 영상에서 권나라는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다리가 붓고 아파서 엄마와 외출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전화기 너머 엄마의 응답에 “뭐? 정맥? 순환? 센스?”라고 되물으며 질환과 제품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이어 김미숙이 “답은 센시아”라며 생약성분으로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센시아의 효능을 알려준다. 또 “건강한 다리 더 매력있죠?”라며 센시아가 다리 건강에 초점을 둔 제품임을 강조한다. 이후 두 사람이 즐겁게 외출하는 모습으로 제품의 효과를 부각한다.

권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인 오수아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국제약은 “권나라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30대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만한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광고 메시지가 모델을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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