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코로나19 확진자 '이태원 클럽 방문'

뉴스1 제공 2020.05.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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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인 코로나19 확진자 '이태원 클럽 방문'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가 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게이클럽으로 알려진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클럽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계기관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긴급 방역절차를 마쳤다"고 알렸다. 한편 확진자 A씨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클럽 방문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이동 및 방문했으며 2일 저녁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히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역학조사에 철저하게 임해 감염경로 파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지난 2일 새벽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앞 취재진이 모인 모습. 2020.5.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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