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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ETN 괴리율 확대에 2종목 '거래 정지' 추가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0.04.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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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한국거래소는 원유 선물 관련 ETN(상장지수채권)의 괴리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2종목을 추가로 거래 정지 종목을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이다. 두 종목은 23일, 24일 양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다음주 월요일인 27일에는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재개된다.

두 종목 이외에도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은 이미 거래정지 중이다. 거래소는 이들 종목의 거래 재개는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종목에 따라 상황은 다르지만, 기초자산인 WTI원유선물이 50% 이상 하락해 지표가치가 ‘0’원이 되면 투자금을 전액 손실할 위험이 있다.

한국거래소는 "매매거래 재개 당일에 괴리율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추가적으로 매매거래정지를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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