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린피스 '해외에선 플라스틱 절감, 한국에선 왜?'

뉴스1 제공 2020.04.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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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린피스 '해외에선 플라스틱 절감, 한국에선 왜?'


(서울=뉴스1)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6일 오전 인천 롯데마트 송도점 앞에서 높이 5m 짜리 초대형 카트를 설치하고 롯데마트의 플라스틱 감축 계획 공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그린피스는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대형마트 플라스틱 유통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5대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중 롯데마트는 플라스틱 감축 노력 및 실태에 있어 가장 낮은 점수(F)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피스는 롯데마트가 플라스틱 포장재의 남용을 인정하고, 리필(refill)과 재사용 방안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장보기'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그린피스 제공) 2020.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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