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제작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엠블럼. /사진=KBO 제공
KBO가 이번에 제작한 엠블럼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한국 고유의 삼태극 색상인 빨강, 파랑, 노란색의 회오리 문양인 KBO 공식 엠블럼에 방역과 에티켓을 상징하는 마스크를 입힌 디자인을 적용했다.
KBO는 이번에 제작된 엠블럼과 캐릭터를 'KBO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 다양한 제작물에 활용해 방역과 예방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KBO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캐릭터의 'KBO 코로나19 예방 수칙'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