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차
이 프로그램은 할부 기간 첫 12개월 동안 무(無)납입금의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기아차 △모닝 △레이 △K3 △K7 △스팅어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개인택시(K5·K7) 차량을 이달 중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다.
또 희망플랜 365 프리 프로그램은 선수율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게 언제라도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 상환 수수료 역시 면제되나 계약금은 별도 사항이다.
기아차 (118,200원 ▲1,600 +1.37%)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초기 12개월간 월 납입금이 없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제 고객 필요에 부합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