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 협력사의 홍보와 광고를 지원하는 ‘소중한이야기’ 캠페인을 시작한다./사진제공=CJ ENM오쇼핑
'소중한 이야기'는 ‘소(小)상공인과 중(中)소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와 함께 ‘CJ ENM 오쇼핑부문의 소중한 파트너를 소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과 함께 성장 해 온 협력사 중 상품력이 우수하고 협력 관계가 두터운 우수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이 중 매월 한 곳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신문광고 및 언론사 인터뷰, CJ ENM 오쇼핑부문 공식 기업블로그(‘CJ오쇼핑인사이드’), 책자 등 다양한 플랫폼에 노출될 예정이다. 캠페인 진행은 오쇼핑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주관한다.
태석광학의 소중한 이야기 콘텐츠에는 CJ오쇼핑과 함께 자체 브랜드 ‘서포트라이트’를론칭한 스토리와 TV홈쇼핑의 안정된 판로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면세점으로 채널 확장을 이룬 내용들이 주로 담겼다.
이호범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사업부장은 “오쇼핑부문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준 우수 협력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우수 협력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제고하고 상생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