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3월30일(15:3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필룩스 (442원 ▼20 -4.33%)가 직접 출연해 설립한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블루나눔재단은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필룩스 유도단을 운영하고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배 회장은 “경영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국가와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블루나눔재단을 설립했고, 필룩스 유도단을 창단했다”며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각종 국제대회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통한 국위선양으로 국가와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룩스 유도단 양종옥 단장은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사하고자 모든 선수들이 합숙이 아닌 개별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루나눔재단 배상윤 이사장님과 필룩스 그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도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땀의 결과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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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그룹사와(필룩스, 그랜드하얏트서울등) 블루나눔재단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상윤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과 고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필룩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고 충분히 돌파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의료, 보건 분야 등 국가와 사회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숨은 영웅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