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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전환…개인·기관 매수세 유입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03.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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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은 3%대 상승 중이다.

30일 오후 2시5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9포인트(0.51%) 오른 1726.5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2.76% 하락 출발했지만 오전 중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하더니 오후들어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주말 사이 급증하면서 증시도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부의 재난기본소득 발표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1943억원 순매수 중이고 오전까지 순매도였던 기관은 1747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여전히 3720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와 종이·목재가 4~5% 강세고 건설, 의약품, 음식료품도 2~3% 상승세다.


삼성전자 (53,500원 800 +1.5%)는 4만8000원대를 웃돌며 보합권을 유지 중이고 SK하이닉스 (82,700원 100 -0.1%), 삼성바이오로직스 (731,000원 -0), 엔씨소프트 (969,000원 25000 +2.6%), 셀트리온 (326,000원 1500 +0.5%), LG화학 (538,000원 9000 +1.7%) 등은 1% 안팎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8포인트(3.5%) 오른 541.11을 기록 중이다. 개학 연기 가능성에 온라인 교육주가 급등 중이고, 코로나19 수혜가 예상되는 제약·바이오 종목도 강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지수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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