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혜주 파미셀 또 급등..어디까지?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3.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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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미셀이 전날 상한가에 이어 또 급등세다. 6거래일 연속 강세다. 코로나19(COVID-19) 수혜주라는 분석에 따른 효과로 보인다.

27일 증시에서 파미셀 (5,810원 ▼70 -1.19%)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 대비 3700원(24.03%)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시각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폭이 가장 크다. 지난 19일 종가(9220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현재 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조1000억원을 넘었다.



파미셀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수혜주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 뒤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 진단키트 시약 납품으로 가파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의 진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파미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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