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차관은 건설현장의 예방조치 현황과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 받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실물경제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차질 없는 공사와 재정 집행을 당부했다.
손 차관은 발주청(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직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에게 "보름 동안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며 "최고수준의 대응체계를 구축, 모든 역량을 집중해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 19 예방조치와 함께 공사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