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드하디
에드하디는 '뉴트로 애슬레틱'을 주제로 했다. 핑크, 네온 그린 등의 강렬한 색상 포인트에 특유의 타이거 그래픽, 로고 패턴 등을 자수 장식이나 화려한 프린트로 수놓았다. 그래픽 위에는 크리스탈 비즈나 글리터를 촘촘히 박아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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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티셔츠와 볼캡, 양말,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까지 모두 세트로 구성하거나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통일감 있게 디자인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드하디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트랙 수트를 일상복으로는 물론 공항 패션이나 공식 행사 참석 패션으로 선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컬렉션은 편안하지만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