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진행된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중앙회
수협은 6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 로비에서 대구·경북지역 피해주민을 위한 성금모금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임준택 회장은 2일 첫 기부자로 나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태를 조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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